검은태양 티저 압도적인 남궁민 벌크업 액션 완전 찢었다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 의 1차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압도적인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어요.

 

 

 

 

 

 

 

'검은태양' 은 박석호 작가의 MBC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년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이경영, 장영남, 유오성 등이 출연합니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검은태양' 은 일찍이 남궁민의 10kg 벌크업으로 굉장한 화제가 되었죠. 이 드라마를 위해 10kg 이나 벌크업을 하면서 몸을 만든 남궁민은 1차 티저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국정원 최정예 현장요원 '한지혁' 으로 분한 남궁민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데요.

 

 

 

 

 

 

남궁민의 피투성이가 된 처참한 몰골과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오는 그의 신원에서 과거에 어떤일이 벌어진 것인지, 게다가 지난 1년간의 기억마저 없기에 의심스러운 인물들과의 첨예한 갈등 또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마어마한 스케일도 한몱하는데요. 치열한 총격전, 카 체이싱 등 화려한 액션들이 가미되면서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었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검은태양' 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이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