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캐스팅!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허준호와 함께

배우 서현진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에요!  배우 황인엽, 허준호가 출연을 확정한 '왜 오수재인가'는 서현진이 합류하면서 완벽한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왜 오수재인가' 는 어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편성	SBS 2022년 상반기
방영회차	미정
연출 / 극본	박수진 / 김지은
제작	보미디어
출연진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로스쿨 학생 '공찬'. 이 둘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왜 오수재인가'는 '오수재' 역에 서현진, '공찬' 역에 황인엽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서현진의 '오수재'

 

 

 

 

배우 서현진

 

서현진이야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제 맘속 믿고 보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딕션이 일품이고 서현진만의 섬세한 감정 묘사가 너무 좋아요! 그녀가 주인공이니 '왜 오수재인가' 도 인생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배우 서현진이 연기할 '오수재'는 굴지의 로펌에서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원톱 에이스인데요. 완벽한 성공을 위해 처절히 달려왔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심하게 틀어지고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독기를 품고 더욱 높은 곳을 향해 질주하는 캐릭터입니다.

 

 

 

 

 

 

 

황인엽의 '공찬'

 

 

 

배우 황인엽

 

배우 황인엽 역시 요즘 대세 배우죠. 모델 출신이어서 패션감각이나 핏이 너무 좋은 배우인데요.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황인엽이 맡은 '공찬' 은 로스쿨 학생으로 나락에 떨어진 오수재에게 손을 내미는데요. 사람 마을을 들여다볼 줄 아는 남다른 공감력의 소유자이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고 하니, 오수재와 공찬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펜트하우스의 박수진 감독

 

 

배우들도 배우들이지만 '왜 오수재인가'를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박수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이죠! '펜트하우스' , '낭만 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대작 드라마들을 공동 연출한 박수진 감독이 연출을 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